엘카미노와 Fair Oaks Ave가 만나는 곳에 있으며 빨간 간판이 눈에 잘 띈다.
11:30 a.m. 시작 lunch hour는 오후 2시까지.
쿠퍼티노에 살면서 친구랑 점심 먹을 때 가장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.
그 이유는
첫째, 런치스페셜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두 가지($9.95) 또는 세 가지($12.95) 선택할 수 있는 벤또를 즐길 수 있다.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!!!
둘째,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해서 같이 간 일행들의 다양한 취향을 다 만족시켜 줄 수 있다. 스시와 특히 롤은 종류가 너무나 많고 한식도 비빔밥, 돌솥비빔밥, 순두부, 바비큐등 많다.
한마디로 일식당과 한식당의 메뉴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곳이다.
세째,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. 서비스도 친절하다.
화장실도 아주 잘 되어 있다.
내가 가장 애용하는 런치벤또 조합이다.
콤보 뎀뿌라, 연어 데리야끼, 캘리포니아롤 3가지를 선택했다.
밥 한공기, 미소국, 샐러드도 같이 나와서 혼자 다 먹을 수 없을 만큼 푸짐하다.
내 친구가 시킨 버섯 순두부이다. 날계란 1개와 잡곡밥, 5가지의 맛있는 밑반찬이 나왔다.
런치벤또 메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많아서 방학 때나 평일에 학교 쉬는 날
아이들과 외식하기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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